petit bag 세번째 구입이에요.
다른 컬러들 고민하실때 도움드릴 수 있을까 싶어 후기 올려봅니다.
레드,콤비,베이지 이렇게 세가지 써봤는데요.
셋 중 소재는 베이지가 제일 얇았고 주름이 금방져요.
그러나 눈에 띄게 또는 불편할정도 아니고 그만큼 부드럽다는 의미에요 : )
가장 쓰기 편한건 레드백에 들어간 가죽이고 소재가 강하더라구요.
콤비 백의 가죽은 스크레치와 오염의 위험성이 있구요.
베이지가 클래식한 맛이 있어서 추가로 구입했는데 가죽스트랩보다 체인이 더 잘 어울리는 색상 같아요.
지금 체인도 베이지는 품절이라 아쉬워요.
베이지는 클래식한 느낌이 있어서 단정하게 입을때 좋을 것 같고 이 부분은 콤비백도 마찬가지였어요.
콤비백의 컨버스?부분이 캐쥬얼해 보이지만 실물은 전혀 그렇지않았고 저는 레드가 가장 캐쥬얼해보여요.
계절감은 세가지 다 4계절에 어울리는 것 같고 가방의 크기는 작지만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요.
지갑하고 핸드폰만 안넣는다면 화장품, 핸드로션 뭐 다 들어가요.
여행가서 들고다녔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.
베이지는 여기저기에 다 잘 어울려서 요즘 매일 들고 다닙니다ㅎㅎ 좋네요~~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