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번째 무스탕이예요

작년에 겨울이 끝날 무렵 베트멍 무스탕 사서 잘 입었어요 ㅎㅎ
사실 평소 롱한 패딩만 입었어요 ㅎㅎ

근데 작년 무스탕을 입어보니 보온성이 뛰어나서 구지 롱한 것보다 무스탕은 숏이 더 이쁘고 가볍더라구요

예전에 저가 무스탕을 입었을때와 확 다르긴 하더라구요 ㅎㅎ
베트멍은 양가죽으로 훨씬 부드럽고 이번 무스탕은 좀 힘이 있어요
그리고 안감은 진짜 양모인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거친 느낌이예요 ㅎ
살짝 거친? 느낌이예요 심하게 거칠거나 아니예요 ㅎ 안감은 양모인가요?인조인가요?ㅎ

오버핏이구 입으면 엄청 스탈일이 살아요 ㅎ 평소 55사이즈에 넉넉하니 오버핏!! 다리 옴총 길어지어요
그리고 가볍습니다 ^^

소량 풀려서 겨우 샀어야 ㅎㅎ 정상상품으류!!! ㅎ
해외 나갔다온 사이에 품절되서 ㅎㅎ

쏭스튜디오 다 사고싶어요 ㅎㅎ 특히 겨울은 진리예요 ㅎㅎ
가격이 항상 너무 아쉬워요 ㅜㅜ 점점 올라가는 느낌 ㅜㅜ

평생입으면 되지!! 라며 매번 질거요 ㅎ
작년 무스탕을 이번도 전혀 달라서 이번겨울은 요거루 할래요 ㅎㅎ
잘 입을게요 ^^
소량 풀어줘야 고마워요!!! ^^^^

여전히 좋네요 !! 쏭스튜디오!!